[문화광장] 美 방송가, 방탄소년단 섭외 경쟁
입력 2018.09.05 (06:55)
수정 2018.09.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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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가에서 방탄소년단을 섭외하려는 경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공연차 미국에 도착했는데요, 인기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방탄소년단 출연을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유명 토크쇼 진행자 제임스 코든은 SNS에 방탄소년단이 자신의 프로그램에 나와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고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진행자 타이라 뱅크스도 방탄소년단과 다시 만나고 싶다며 출연을 요청했습니다.
국내에선 방탄소년단이 최근 빌보드 메인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대한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청와대는 SNS 영문 계정을 통해 축하 메시지와 함께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인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를 해시태그로 달아 눈길을 끌었고요,
이낙연 국무총리도 SNS에, 1년에 두 번이나 빌보드 1위에 오른 가수는 비틀즈와 엘비스 프레슬리 등 슈퍼스타뿐이라며 장하다는 말로 축하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공연차 미국에 도착했는데요, 인기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방탄소년단 출연을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유명 토크쇼 진행자 제임스 코든은 SNS에 방탄소년단이 자신의 프로그램에 나와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고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진행자 타이라 뱅크스도 방탄소년단과 다시 만나고 싶다며 출연을 요청했습니다.
국내에선 방탄소년단이 최근 빌보드 메인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대한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청와대는 SNS 영문 계정을 통해 축하 메시지와 함께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인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를 해시태그로 달아 눈길을 끌었고요,
이낙연 국무총리도 SNS에, 1년에 두 번이나 빌보드 1위에 오른 가수는 비틀즈와 엘비스 프레슬리 등 슈퍼스타뿐이라며 장하다는 말로 축하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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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美 방송가, 방탄소년단 섭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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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5 06:55:34
- 수정2018-09-05 07:03:44

미국 방송가에서 방탄소년단을 섭외하려는 경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공연차 미국에 도착했는데요, 인기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방탄소년단 출연을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유명 토크쇼 진행자 제임스 코든은 SNS에 방탄소년단이 자신의 프로그램에 나와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고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진행자 타이라 뱅크스도 방탄소년단과 다시 만나고 싶다며 출연을 요청했습니다.
국내에선 방탄소년단이 최근 빌보드 메인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대한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청와대는 SNS 영문 계정을 통해 축하 메시지와 함께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인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를 해시태그로 달아 눈길을 끌었고요,
이낙연 국무총리도 SNS에, 1년에 두 번이나 빌보드 1위에 오른 가수는 비틀즈와 엘비스 프레슬리 등 슈퍼스타뿐이라며 장하다는 말로 축하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공연차 미국에 도착했는데요, 인기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방탄소년단 출연을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유명 토크쇼 진행자 제임스 코든은 SNS에 방탄소년단이 자신의 프로그램에 나와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고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진행자 타이라 뱅크스도 방탄소년단과 다시 만나고 싶다며 출연을 요청했습니다.
국내에선 방탄소년단이 최근 빌보드 메인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대한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청와대는 SNS 영문 계정을 통해 축하 메시지와 함께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인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를 해시태그로 달아 눈길을 끌었고요,
이낙연 국무총리도 SNS에, 1년에 두 번이나 빌보드 1위에 오른 가수는 비틀즈와 엘비스 프레슬리 등 슈퍼스타뿐이라며 장하다는 말로 축하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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