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러시아군 공습 재개…“반군 거점 군사작전 임박”

입력 2018.09.05 (20:31) 수정 2018.09.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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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시리아 반군의 최후 거점인 이들리브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며 시리아 정부군의 대규모 공격이 임박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러시아 전투기들이 현지 시간 어제 이들리브 서쪽 지역을 20여 차례 공격해 최소 13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전했는데요,

같은 날 이스라엘 군도 시리아 중서부에 로켓포를 쐈지만 상공에서 차단했다고 시리아 국영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는 7일 러시아와 터키, 이란은 시리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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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러시아군 공습 재개…“반군 거점 군사작전 임박”
    • 입력 2018-09-05 20:32:20
    • 수정2018-09-05 2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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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시리아 반군의 최후 거점인 이들리브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며 시리아 정부군의 대규모 공격이 임박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러시아 전투기들이 현지 시간 어제 이들리브 서쪽 지역을 20여 차례 공격해 최소 13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전했는데요,

같은 날 이스라엘 군도 시리아 중서부에 로켓포를 쐈지만 상공에서 차단했다고 시리아 국영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는 7일 러시아와 터키, 이란은 시리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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