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국제우주정거장 공기 유출, 고의 훼손 가능성”

입력 2018.09.05 (20:34) 수정 2018.09.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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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공기가 밖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러시아 우주 당국이 고의적인 훼손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연방 우주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국제 우주 정거장의 러시아 소유스 캡슐에서 발견된 2밀리미터 크기의 구멍은 누군가 인위적으로 낸 드릴 구멍으로 밝혀졌는데요,

해당 캡슐을 제작한 기술진과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활동 중인 우주인이 모두 용의선상에 올라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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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국제우주정거장 공기 유출, 고의 훼손 가능성”
    • 입력 2018-09-05 20:34:21
    • 수정2018-09-05 2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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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공기가 밖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러시아 우주 당국이 고의적인 훼손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연방 우주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국제 우주 정거장의 러시아 소유스 캡슐에서 발견된 2밀리미터 크기의 구멍은 누군가 인위적으로 낸 드릴 구멍으로 밝혀졌는데요,

해당 캡슐을 제작한 기술진과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활동 중인 우주인이 모두 용의선상에 올라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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