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댓글’ 의혹 조현오 전 경찰청장 소환
입력 2018.09.05 (23:21)
수정 2018.09.0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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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 공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 특별수사단이 오늘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조 전 청장이 2010년부터 2년 가까이 경찰청장으로 재직하면서 불법 댓글 활동을 총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 전 청장은 조사실로 들어가기에 앞서 "정치관여에 해당하는 불법 댓글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조 전 청장이 2010년부터 2년 가까이 경찰청장으로 재직하면서 불법 댓글 활동을 총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 전 청장은 조사실로 들어가기에 앞서 "정치관여에 해당하는 불법 댓글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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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댓글’ 의혹 조현오 전 경찰청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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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5 23:22:22
- 수정2018-09-05 23:56:44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 공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 특별수사단이 오늘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조 전 청장이 2010년부터 2년 가까이 경찰청장으로 재직하면서 불법 댓글 활동을 총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 전 청장은 조사실로 들어가기에 앞서 "정치관여에 해당하는 불법 댓글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조 전 청장이 2010년부터 2년 가까이 경찰청장으로 재직하면서 불법 댓글 활동을 총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 전 청장은 조사실로 들어가기에 앞서 "정치관여에 해당하는 불법 댓글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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