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1,000m 길이 외줄타기…‘여성 최초’ 기록 경신

입력 2018.09.06 (10:53) 수정 2018.09.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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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조건이 아주 좋습니다. 바람이 조금 불긴 하지만 맑고 화창한 날입니다."]

캐나다 밴쿠버 출신의 여성 외줄 타기 고수, '미아 노블렛'이 여성의 세계 최장거리 외줄 타기 기록 경신에 도전했습니다.

거대한 피오르 지형이 펼쳐지는 노르웨이 센야 섬의 한 호수 상공에서 펼쳐진 도전.

1천m 길이의 외줄 위를 아무런 장비도 없이 건너는 건데요.

이전 최고 기록은 2년 전 미아 자신이 세운 600m입니다.

좋은 기상조건 덕인지 그녀는 이날 한 번도 발을 헛디디지 않고 1천m 길이 고공 줄타기에 성공하면서 자신의 세계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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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1,000m 길이 외줄타기…‘여성 최초’ 기록 경신
    • 입력 2018-09-06 10:58:26
    • 수정2018-09-06 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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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조건이 아주 좋습니다. 바람이 조금 불긴 하지만 맑고 화창한 날입니다."]

캐나다 밴쿠버 출신의 여성 외줄 타기 고수, '미아 노블렛'이 여성의 세계 최장거리 외줄 타기 기록 경신에 도전했습니다.

거대한 피오르 지형이 펼쳐지는 노르웨이 센야 섬의 한 호수 상공에서 펼쳐진 도전.

1천m 길이의 외줄 위를 아무런 장비도 없이 건너는 건데요.

이전 최고 기록은 2년 전 미아 자신이 세운 600m입니다.

좋은 기상조건 덕인지 그녀는 이날 한 번도 발을 헛디디지 않고 1천m 길이 고공 줄타기에 성공하면서 자신의 세계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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