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아프가니스탄, 연이은 폭탄 테러…최소 26명 사망
입력 2018.09.06 (20:34)
수정 2018.09.06 (2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현지 시간 어제 연이은 폭탄 공격으로 최소 26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한 남성이 스포츠 클럽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일으키고 한 시간 뒤, 인근에서 차량 폭발이 발생했는데요,
첫번째 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경찰과 기자들도 이어진 폭탄 테러에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 IS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주장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한 남성이 스포츠 클럽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일으키고 한 시간 뒤, 인근에서 차량 폭발이 발생했는데요,
첫번째 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경찰과 기자들도 이어진 폭탄 테러에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 IS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주장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아프가니스탄, 연이은 폭탄 테러…최소 26명 사망
-
- 입력 2018-09-06 20:35:24
- 수정2018-09-06 20:43:33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현지 시간 어제 연이은 폭탄 공격으로 최소 26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한 남성이 스포츠 클럽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일으키고 한 시간 뒤, 인근에서 차량 폭발이 발생했는데요,
첫번째 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경찰과 기자들도 이어진 폭탄 테러에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 IS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주장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한 남성이 스포츠 클럽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일으키고 한 시간 뒤, 인근에서 차량 폭발이 발생했는데요,
첫번째 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경찰과 기자들도 이어진 폭탄 테러에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 IS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주장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