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지갑 가져간 범인은?

입력 2018.09.06 (20:45) 수정 2018.09.06 (2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친구들과 카드놀이를 하던 남성이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친구들을 의심하며 싸움으로 번질 뻔 했는데요.

마침 폐쇄회로TV에 범인의 모습이 찍혔습니다.

범인은 누구였을까요?

[리포트]

중국 안후이성의 어느 상점!

네 명의 친구들이 둘러앉아 카드 놀이를 하고 있는데요.

한 남성의 뒷주머니에서 지갑이 떨어졌습니다.

지갑에 발이 달렸을 리는 없고, 이걸 덥썩 물어간 범인은?

동네 견공입니다.

지갑엔 8만 원 가량의 현금이 있었다는데요.

경찰이 상점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해 진범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cctv가 없었다면 같이 있던 친구들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며 지갑 주인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지갑 가져간 범인은?
    • 입력 2018-09-06 20:46:37
    • 수정2018-09-06 20:52:10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친구들과 카드놀이를 하던 남성이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친구들을 의심하며 싸움으로 번질 뻔 했는데요.

마침 폐쇄회로TV에 범인의 모습이 찍혔습니다.

범인은 누구였을까요?

[리포트]

중국 안후이성의 어느 상점!

네 명의 친구들이 둘러앉아 카드 놀이를 하고 있는데요.

한 남성의 뒷주머니에서 지갑이 떨어졌습니다.

지갑에 발이 달렸을 리는 없고, 이걸 덥썩 물어간 범인은?

동네 견공입니다.

지갑엔 8만 원 가량의 현금이 있었다는데요.

경찰이 상점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해 진범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cctv가 없었다면 같이 있던 친구들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며 지갑 주인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