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 부근서 BMW 차량 또 화재…2주 전 안전진단 받아
입력 2018.09.08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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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7일) 11시 15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산나들목 부근에서 달리던 BMW 520d 차량에 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대부분이 탔지만, 운전자 43살 전 모 씨는 근처 쉼터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지난달 27일 안전진단을 마쳤으며, 운행 정지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보닛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차량 대부분이 탔지만, 운전자 43살 전 모 씨는 근처 쉼터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지난달 27일 안전진단을 마쳤으며, 운행 정지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보닛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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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 부근서 BMW 차량 또 화재…2주 전 안전진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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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8 04:08:19
어젯밤(7일) 11시 15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산나들목 부근에서 달리던 BMW 520d 차량에 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대부분이 탔지만, 운전자 43살 전 모 씨는 근처 쉼터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지난달 27일 안전진단을 마쳤으며, 운행 정지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보닛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차량 대부분이 탔지만, 운전자 43살 전 모 씨는 근처 쉼터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지난달 27일 안전진단을 마쳤으며, 운행 정지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보닛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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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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