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09.08 (06:58) 수정 2018.09.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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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서 오는 중”…中·日에 특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보낸 친서가 현재 오는 중이며 긍정적 편지일 것으로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각각 중국과 일본에 특사로 파견됩니다.

밤새 복구 작업…“위험 지적에도 사고”

서울 동작구 유치원 사고 현장에서는 밤새 복구 작업이 이어졌지만 긴급 복구에만 최대 열흘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유치원 옆 공사와 관련해 수차례 안전 문제가 제기됐지만 사고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350여 명 어젯밤 귀국…특별기 추가 투입

일본 홋카이도 지진으로 발이 묶였던4천여 명의 한국 여행객 가운데 3백50여 명이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정기편과 함께 특별기를 추가로 투입합니다.

벤투 감독 데뷔전 2:0 승…코스타리카 제압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벤투 감독이 코스타리카와의 데뷔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백로’ 전국 맑고 큰 일교차…아침·저녁 선선

절기 '백로'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가량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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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08 07:02:31
    • 수정2018-09-08 07: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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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서 오는 중”…中·日에 특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보낸 친서가 현재 오는 중이며 긍정적 편지일 것으로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각각 중국과 일본에 특사로 파견됩니다.

밤새 복구 작업…“위험 지적에도 사고”

서울 동작구 유치원 사고 현장에서는 밤새 복구 작업이 이어졌지만 긴급 복구에만 최대 열흘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유치원 옆 공사와 관련해 수차례 안전 문제가 제기됐지만 사고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350여 명 어젯밤 귀국…특별기 추가 투입

일본 홋카이도 지진으로 발이 묶였던4천여 명의 한국 여행객 가운데 3백50여 명이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정기편과 함께 특별기를 추가로 투입합니다.

벤투 감독 데뷔전 2:0 승…코스타리카 제압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벤투 감독이 코스타리카와의 데뷔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백로’ 전국 맑고 큰 일교차…아침·저녁 선선

절기 '백로'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가량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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