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팔레스타인 10대 소년, 이스라엘군에 피살

입력 2018.09.08 (07:30) 수정 2018.09.08 (08: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위대한 귀환 행진'으로 불리는 반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10대 소년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을 받고 숨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7일 올해 17살인 비랄 카파자가 가자지구 분리장벽 근처에서 이스라엘군이 쏜 실탄을 가슴에 맞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분리장벽에서는 올해 3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반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70명을 이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팔레스타인 10대 소년, 이스라엘군에 피살
    • 입력 2018-09-08 07:31:34
    • 수정2018-09-08 08:07:37
    뉴스광장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위대한 귀환 행진'으로 불리는 반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10대 소년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을 받고 숨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7일 올해 17살인 비랄 카파자가 가자지구 분리장벽 근처에서 이스라엘군이 쏜 실탄을 가슴에 맞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분리장벽에서는 올해 3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반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70명을 이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