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 선원 헬기 구조…주행 중 승용차서 화재
입력 2018.09.10 (06:11)
수정 2018.09.1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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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선에서 조업 중이던 남성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헬기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주행 중이던 국산 승용차에서는 불이 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양예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헬기가 들것을 내려 바다 한복판 어선에서 한 남성을 구조합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제주 먼바다 차귀도 남서쪽 200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서 39살 김모 씨가 갑자기 호흡 곤란을 호소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 헬기를 긴급 출동시켰고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치료를 받은 김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새까맣게 타버린 승용차의 보닛을 들어올립니다.
어제 저녁 9시 반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인근을 달리던 국산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차량에서 연기를 확인한 운전자는 아파트 입구에 정차한 뒤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가 긴급 진화에 나서고 소방대원들도 가세했지만 차량 앞부분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 기자입니다.
어선에서 조업 중이던 남성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헬기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주행 중이던 국산 승용차에서는 불이 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양예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헬기가 들것을 내려 바다 한복판 어선에서 한 남성을 구조합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제주 먼바다 차귀도 남서쪽 200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서 39살 김모 씨가 갑자기 호흡 곤란을 호소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 헬기를 긴급 출동시켰고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치료를 받은 김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새까맣게 타버린 승용차의 보닛을 들어올립니다.
어제 저녁 9시 반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인근을 달리던 국산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차량에서 연기를 확인한 운전자는 아파트 입구에 정차한 뒤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가 긴급 진화에 나서고 소방대원들도 가세했지만 차량 앞부분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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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곤란’ 선원 헬기 구조…주행 중 승용차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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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0 06:12:30
- 수정2018-09-10 06: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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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에서 조업 중이던 남성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헬기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주행 중이던 국산 승용차에서는 불이 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양예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헬기가 들것을 내려 바다 한복판 어선에서 한 남성을 구조합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제주 먼바다 차귀도 남서쪽 200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서 39살 김모 씨가 갑자기 호흡 곤란을 호소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 헬기를 긴급 출동시켰고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치료를 받은 김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새까맣게 타버린 승용차의 보닛을 들어올립니다.
어제 저녁 9시 반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인근을 달리던 국산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차량에서 연기를 확인한 운전자는 아파트 입구에 정차한 뒤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가 긴급 진화에 나서고 소방대원들도 가세했지만 차량 앞부분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 기자입니다.
어선에서 조업 중이던 남성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헬기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주행 중이던 국산 승용차에서는 불이 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양예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헬기가 들것을 내려 바다 한복판 어선에서 한 남성을 구조합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제주 먼바다 차귀도 남서쪽 200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서 39살 김모 씨가 갑자기 호흡 곤란을 호소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 헬기를 긴급 출동시켰고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치료를 받은 김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새까맣게 타버린 승용차의 보닛을 들어올립니다.
어제 저녁 9시 반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인근을 달리던 국산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차량에서 연기를 확인한 운전자는 아파트 입구에 정차한 뒤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가 긴급 진화에 나서고 소방대원들도 가세했지만 차량 앞부분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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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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