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메르스 밀접접촉자 승무원 호텔 객실에서만 생활”
입력 2018.09.11 (12:09)
수정 2018.09.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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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가 탑승했던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담당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승무원들이 호텔에 자가 격리됐을 당시 객실에서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메르스 확진자 61살 A 씨가 이용한 아랍에미리트 항공 EK322편의 비즈니스석을 담당했던 승무원 4명이 투숙한 호텔 전자 출입기록을 확인한 결과, 격리 후 객실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사 역시 호텔에서 각자 방으로 제공돼 객실 밖으로는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메르스 확진자 61살 A 씨가 이용한 아랍에미리트 항공 EK322편의 비즈니스석을 담당했던 승무원 4명이 투숙한 호텔 전자 출입기록을 확인한 결과, 격리 후 객실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사 역시 호텔에서 각자 방으로 제공돼 객실 밖으로는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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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밀접접촉자 승무원 호텔 객실에서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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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1 12:11:54
- 수정2018-09-11 12:14:39
메르스 환자가 탑승했던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담당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승무원들이 호텔에 자가 격리됐을 당시 객실에서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메르스 확진자 61살 A 씨가 이용한 아랍에미리트 항공 EK322편의 비즈니스석을 담당했던 승무원 4명이 투숙한 호텔 전자 출입기록을 확인한 결과, 격리 후 객실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사 역시 호텔에서 각자 방으로 제공돼 객실 밖으로는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메르스 확진자 61살 A 씨가 이용한 아랍에미리트 항공 EK322편의 비즈니스석을 담당했던 승무원 4명이 투숙한 호텔 전자 출입기록을 확인한 결과, 격리 후 객실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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