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 27일 시작”
입력 2018.09.11 (17:16)
수정 2018.09.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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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 작업이 27일부터 석 달간 진행됩니다.
문화재청은 남측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6일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를 만나 8차 공동발굴 기간과 조사 대상지를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남북은 이번 조사에서 회경전터 북서쪽 축대 부분을 발굴할 계획이며 착수식은 다음 달 2일 열립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7차례 진행된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에서는 40여 동의 건물터와 금속활자 등 유물 1만 6,500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남측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6일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를 만나 8차 공동발굴 기간과 조사 대상지를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남북은 이번 조사에서 회경전터 북서쪽 축대 부분을 발굴할 계획이며 착수식은 다음 달 2일 열립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7차례 진행된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에서는 40여 동의 건물터와 금속활자 등 유물 1만 6,500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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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 27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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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1 17:21:25
- 수정2018-09-11 17:28:45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 작업이 27일부터 석 달간 진행됩니다.
문화재청은 남측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6일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를 만나 8차 공동발굴 기간과 조사 대상지를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남북은 이번 조사에서 회경전터 북서쪽 축대 부분을 발굴할 계획이며 착수식은 다음 달 2일 열립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7차례 진행된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에서는 40여 동의 건물터와 금속활자 등 유물 1만 6,500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남측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6일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를 만나 8차 공동발굴 기간과 조사 대상지를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남북은 이번 조사에서 회경전터 북서쪽 축대 부분을 발굴할 계획이며 착수식은 다음 달 2일 열립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7차례 진행된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에서는 40여 동의 건물터와 금속활자 등 유물 1만 6,500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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