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핀란드 밤하늘 수놓은 오로라 절경
입력 2018.09.12 (06:52)
수정 2018.09.1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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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캔버스 삼아 초록색 커튼처럼 물결치는 빛의 소용돌이가 그림 같은 절경을 선사합니다.
우리에겐 오로라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북극광 현상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핀란드 북부 도시 로바니에미 상공을 수 시간 동안 수놓았습니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날아온 전기 입자가 지구 대기권 안으로 진입할 때, 공기와 마찰하며 빛을 내는 현상인데요.
이맘때부터 태양의 활동이 부쩍 활발해지기 때문에 북극권에선 사계절 가운데 가을이 가장 역동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시즌이라고 하네요.
우리에겐 오로라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북극광 현상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핀란드 북부 도시 로바니에미 상공을 수 시간 동안 수놓았습니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날아온 전기 입자가 지구 대기권 안으로 진입할 때, 공기와 마찰하며 빛을 내는 현상인데요.
이맘때부터 태양의 활동이 부쩍 활발해지기 때문에 북극권에선 사계절 가운데 가을이 가장 역동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시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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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핀란드 밤하늘 수놓은 오로라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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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2 06:53:40
- 수정2018-09-12 06:56:09

밤하늘을 캔버스 삼아 초록색 커튼처럼 물결치는 빛의 소용돌이가 그림 같은 절경을 선사합니다.
우리에겐 오로라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북극광 현상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핀란드 북부 도시 로바니에미 상공을 수 시간 동안 수놓았습니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날아온 전기 입자가 지구 대기권 안으로 진입할 때, 공기와 마찰하며 빛을 내는 현상인데요.
이맘때부터 태양의 활동이 부쩍 활발해지기 때문에 북극권에선 사계절 가운데 가을이 가장 역동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시즌이라고 하네요.
우리에겐 오로라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북극광 현상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핀란드 북부 도시 로바니에미 상공을 수 시간 동안 수놓았습니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날아온 전기 입자가 지구 대기권 안으로 진입할 때, 공기와 마찰하며 빛을 내는 현상인데요.
이맘때부터 태양의 활동이 부쩍 활발해지기 때문에 북극권에선 사계절 가운데 가을이 가장 역동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시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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