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9.12 (08:02) 수정 2018.09.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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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결단 요구”…판문점 선언 비준안 제출

남북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정상에게 대담한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문 대통령은 국회가 당리당략을 거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내일 남북 군사 실무회담…군사 분야 합의 구체화

남북이 내일(13일) 군사 실무회담을 엽니다. 비무장지대 내 공동유해발굴 등 사안별로 군사분야합의를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음압 구급차 아닌 ‘일반 구급차’로 이송”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 당시, 음압구급차를 이용했다는 정부 발표와 달리 일반구급차가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메르스 확진환자와 쿠웨이트 현지에서 접촉한 업체 직원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美와 대립 중·러 ‘밀월’ 관계 과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결속을 다졌습니다. 두 나라 모두 미국과 대립하는 가운데, 미국에 견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양승태 위헌법률심판 제청까지 취소시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일선 법원이 결정한 위헌법률심판제청까지 취소시킨 것을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의 직접 수사대상에 올랐습니다.

벤투호, 남미 강호 칠레와 무승부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피파랭킹12위인 강호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접전 끝에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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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결단 요구”…판문점 선언 비준안 제출

남북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정상에게 대담한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문 대통령은 국회가 당리당략을 거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내일 남북 군사 실무회담…군사 분야 합의 구체화

남북이 내일(13일) 군사 실무회담을 엽니다. 비무장지대 내 공동유해발굴 등 사안별로 군사분야합의를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음압 구급차 아닌 ‘일반 구급차’로 이송”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 당시, 음압구급차를 이용했다는 정부 발표와 달리 일반구급차가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메르스 확진환자와 쿠웨이트 현지에서 접촉한 업체 직원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美와 대립 중·러 ‘밀월’ 관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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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위헌법률심판 제청까지 취소시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일선 법원이 결정한 위헌법률심판제청까지 취소시킨 것을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의 직접 수사대상에 올랐습니다.

벤투호, 남미 강호 칠레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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