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17주기 추모식 열려
입력 2018.09.12 (10:47)
수정 2018.09.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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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천 명이 희생된 9·11 테러 17주기 추모식이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전역에서 열렸습니다.
당시 테러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희생자의 유족과 생존자, 구조대원 등 수천 명이 모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다른 테러 현장이었던 국방부와 펜실베이니아 주 생크스빌에서도 추모행사에 열렸는데요.
생크스빌 행사에 참석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앞으로 미국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테러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희생자의 유족과 생존자, 구조대원 등 수천 명이 모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다른 테러 현장이었던 국방부와 펜실베이니아 주 생크스빌에서도 추모행사에 열렸는데요.
생크스빌 행사에 참석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앞으로 미국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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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 테러 17주기 추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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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2 10:48:24
- 수정2018-09-12 11:17:48
약 3천 명이 희생된 9·11 테러 17주기 추모식이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전역에서 열렸습니다.
당시 테러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희생자의 유족과 생존자, 구조대원 등 수천 명이 모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다른 테러 현장이었던 국방부와 펜실베이니아 주 생크스빌에서도 추모행사에 열렸는데요.
생크스빌 행사에 참석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앞으로 미국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테러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희생자의 유족과 생존자, 구조대원 등 수천 명이 모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다른 테러 현장이었던 국방부와 펜실베이니아 주 생크스빌에서도 추모행사에 열렸는데요.
생크스빌 행사에 참석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앞으로 미국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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