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격 안정세…배추는 평년 수준 회복”
입력 2018.09.12 (12:43)
수정 2018.09.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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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들어 기상이 호전되고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면서 배추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안정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기당 배춧값은 지난달 중순 5천400원대에서 이달 상순 3천600원대로 낮아졌습니다.
이는 평년보다 4% 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개당 뭇값은 지난달 하순 2천700원대에서 이달 상순 2천200원대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78% 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농식품부는 추석 전까지 매일 배추 100톤, 무 30톤을 시중가보다 40~60% 싸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포기당 배춧값은 지난달 중순 5천400원대에서 이달 상순 3천600원대로 낮아졌습니다.
이는 평년보다 4% 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개당 뭇값은 지난달 하순 2천700원대에서 이달 상순 2천200원대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78% 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농식품부는 추석 전까지 매일 배추 100톤, 무 30톤을 시중가보다 40~60% 싸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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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가격 안정세…배추는 평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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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2 12:46:12
- 수정2018-09-12 12:52:08
![](/data/news/2018/09/12/4037539_260.jpg)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들어 기상이 호전되고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면서 배추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안정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기당 배춧값은 지난달 중순 5천400원대에서 이달 상순 3천600원대로 낮아졌습니다.
이는 평년보다 4% 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개당 뭇값은 지난달 하순 2천700원대에서 이달 상순 2천200원대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78% 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농식품부는 추석 전까지 매일 배추 100톤, 무 30톤을 시중가보다 40~60% 싸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포기당 배춧값은 지난달 중순 5천400원대에서 이달 상순 3천600원대로 낮아졌습니다.
이는 평년보다 4% 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개당 뭇값은 지난달 하순 2천700원대에서 이달 상순 2천200원대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78% 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농식품부는 추석 전까지 매일 배추 100톤, 무 30톤을 시중가보다 40~60% 싸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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