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주택담보대출 13개월 만에 최대 증가
입력 2018.09.13 (07:01)
수정 2018.09.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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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이 한 달 새 3조 4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의 집계를 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5조 9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3조 4천억 원이 증가해,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은은 주택거래가 늘어나면서 개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의 집계를 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5조 9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3조 4천억 원이 증가해,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은은 주택거래가 늘어나면서 개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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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13개월 만에 최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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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3 07:04:58
- 수정2018-09-13 07:31:06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이 한 달 새 3조 4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의 집계를 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5조 9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3조 4천억 원이 증가해,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은은 주택거래가 늘어나면서 개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의 집계를 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5조 9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3조 4천억 원이 증가해,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은은 주택거래가 늘어나면서 개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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