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 경협 중단 피해 기업에 1,228억 원 지원”
입력 2018.09.13 (17:05)
수정 2018.09.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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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남북 교역을 막은 2010년 5·24조치와 2008년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피해를 본 기업들에 1,22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를 열어 남북경협기업에 남북협력기금 재원으로 1,228억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협력사업 승인을 받은 내륙 투자기업과 금강산관광 관련 기업과 남북교역기업 등 95곳으로, 5·24조치 직전 2년 중 연간 교역실적이 만 달러 이상인 기업들입니다.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를 열어 남북경협기업에 남북협력기금 재원으로 1,228억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협력사업 승인을 받은 내륙 투자기업과 금강산관광 관련 기업과 남북교역기업 등 95곳으로, 5·24조치 직전 2년 중 연간 교역실적이 만 달러 이상인 기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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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남북 경협 중단 피해 기업에 1,228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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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3 17:06:37
- 수정2018-09-13 17:08:38

정부가 남북 교역을 막은 2010년 5·24조치와 2008년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피해를 본 기업들에 1,22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를 열어 남북경협기업에 남북협력기금 재원으로 1,228억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협력사업 승인을 받은 내륙 투자기업과 금강산관광 관련 기업과 남북교역기업 등 95곳으로, 5·24조치 직전 2년 중 연간 교역실적이 만 달러 이상인 기업들입니다.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를 열어 남북경협기업에 남북협력기금 재원으로 1,228억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협력사업 승인을 받은 내륙 투자기업과 금강산관광 관련 기업과 남북교역기업 등 95곳으로, 5·24조치 직전 2년 중 연간 교역실적이 만 달러 이상인 기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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