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사법부 신뢰 뿌리째 흔들린다…스스로 바로잡아야”
입력 2018.09.13 (21:21)
수정 2018.09.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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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은 우리 나라가 사법주권을 되찾은지 70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법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사법농단 의혹 등으로 얼룩진 사법부의 현재를 심각한 신뢰의 위기로 진단하며 스스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발언, 잠시 들어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 "지난 정부 시절의 ‘사법농단’과 ‘재판거래’ 의혹이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뿌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법부가 겪어보지 못했던 위기입니다. 그러나 온전한 사법 독립을 이루라는 국민의 명령은 국민이 사법부에게 준 개혁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의혹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하며, 만약 잘못이 있었다면 사법부 스스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오늘(13일)은 우리 나라가 사법주권을 되찾은지 70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법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사법농단 의혹 등으로 얼룩진 사법부의 현재를 심각한 신뢰의 위기로 진단하며 스스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발언, 잠시 들어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 "지난 정부 시절의 ‘사법농단’과 ‘재판거래’ 의혹이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뿌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법부가 겪어보지 못했던 위기입니다. 그러나 온전한 사법 독립을 이루라는 국민의 명령은 국민이 사법부에게 준 개혁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의혹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하며, 만약 잘못이 있었다면 사법부 스스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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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사법부 신뢰 뿌리째 흔들린다…스스로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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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은 우리 나라가 사법주권을 되찾은지 70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법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사법농단 의혹 등으로 얼룩진 사법부의 현재를 심각한 신뢰의 위기로 진단하며 스스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발언, 잠시 들어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 "지난 정부 시절의 ‘사법농단’과 ‘재판거래’ 의혹이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뿌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법부가 겪어보지 못했던 위기입니다. 그러나 온전한 사법 독립을 이루라는 국민의 명령은 국민이 사법부에게 준 개혁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의혹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하며, 만약 잘못이 있었다면 사법부 스스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오늘(13일)은 우리 나라가 사법주권을 되찾은지 70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법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사법농단 의혹 등으로 얼룩진 사법부의 현재를 심각한 신뢰의 위기로 진단하며 스스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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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 "지난 정부 시절의 ‘사법농단’과 ‘재판거래’ 의혹이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뿌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법부가 겪어보지 못했던 위기입니다. 그러나 온전한 사법 독립을 이루라는 국민의 명령은 국민이 사법부에게 준 개혁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의혹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하며, 만약 잘못이 있었다면 사법부 스스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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