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밀접 접촉자 21명 전원 음성 판정

입력 2018.09.15 (07:11) 수정 2018.09.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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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어제 서울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메르스 확진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21명에 대해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21명은 오는 20일에 2차 검사를 받아 다시 음성이 확인되면 다음 날인 22일 0시를 기해 격리가 해제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또 감염병위기관리대책 전문위원회를 열고 논의한 결과 메르스의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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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밀접 접촉자 21명 전원 음성 판정
    • 입력 2018-09-15 07:16:42
    • 수정2018-09-15 0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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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어제 서울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메르스 확진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21명에 대해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21명은 오는 20일에 2차 검사를 받아 다시 음성이 확인되면 다음 날인 22일 0시를 기해 격리가 해제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또 감염병위기관리대책 전문위원회를 열고 논의한 결과 메르스의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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