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美 대북특별대표, 오늘 다시 방한

입력 2018.09.15 (19:01) 수정 2018.09.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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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한했던 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중국과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비건 대표는 오후 4시쯤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우리 측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앞선 중국과 일본에서의 북한 관련 논의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비건 대표는 이도훈 본부장과 오는 18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핵심 의제인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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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건 美 대북특별대표, 오늘 다시 방한
    • 입력 2018-09-15 19:03:10
    • 수정2018-09-15 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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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한했던 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중국과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비건 대표는 오후 4시쯤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우리 측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앞선 중국과 일본에서의 북한 관련 논의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비건 대표는 이도훈 본부장과 오는 18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핵심 의제인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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