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끈끈한 수비’로 현대캐피탈 제압

입력 2018.09.15 (21:34) 수정 2018.09.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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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KAL컵 남자 프로배구대회에서 삼성화재가 끈끈한 수비로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 박철우의 공격이 파다르를 맞고 넘어오자, 리베로 김강녕이 몸을 날립니다.

박철우의 두번째 스파이크는 전광인의 손을 맞고 터치아웃되면서 매치 포인트로 연결됩니다.

박철우의 행운이 섞인 서브 에이스까지, 삼성화재는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KB손해보험도 우리카드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내일 삼성화재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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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끈끈한 수비’로 현대캐피탈 제압
    • 입력 2018-09-15 21:38:09
    • 수정2018-09-15 21: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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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KAL컵 남자 프로배구대회에서 삼성화재가 끈끈한 수비로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 박철우의 공격이 파다르를 맞고 넘어오자, 리베로 김강녕이 몸을 날립니다.

박철우의 두번째 스파이크는 전광인의 손을 맞고 터치아웃되면서 매치 포인트로 연결됩니다.

박철우의 행운이 섞인 서브 에이스까지, 삼성화재는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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