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3시 10분쯤 충북 단양군 가곡면 덕천대교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40살 이모 씨 등 2명이 남한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남한강에서 보트를 타던 주민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난기류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남한강에서 보트를 타던 주민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난기류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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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러글라이딩 하던 2명 남한강 추락…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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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6 18:20:10
오늘(16일) 오후 3시 10분쯤 충북 단양군 가곡면 덕천대교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40살 이모 씨 등 2명이 남한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남한강에서 보트를 타던 주민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난기류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남한강에서 보트를 타던 주민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난기류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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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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