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대회 결승전 경기가 열리고 있던 제천체육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경이 출동해 수색을 벌이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16일 밤 8시쯤 충북 제천체육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제천시청에 걸려와 경찰과 군, 소방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접수 당시 체육관에서는 KOVO컵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KB 손해보험의 결승전이 진행 중이었고 경기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주최 측은 당시 경기취소나 관람객 대피 등의 조치는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조중열 제보]
경찰은 16일 밤 8시쯤 충북 제천체육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제천시청에 걸려와 경찰과 군, 소방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접수 당시 체육관에서는 KOVO컵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KB 손해보험의 결승전이 진행 중이었고 경기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주최 측은 당시 경기취소나 관람객 대피 등의 조치는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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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남자 결승전 체육관에 ‘폭발물’ 신고 접수…수색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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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6 23:43:20
남자프로배구대회 결승전 경기가 열리고 있던 제천체육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경이 출동해 수색을 벌이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16일 밤 8시쯤 충북 제천체육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제천시청에 걸려와 경찰과 군, 소방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접수 당시 체육관에서는 KOVO컵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KB 손해보험의 결승전이 진행 중이었고 경기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주최 측은 당시 경기취소나 관람객 대피 등의 조치는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조중열 제보]
경찰은 16일 밤 8시쯤 충북 제천체육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제천시청에 걸려와 경찰과 군, 소방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접수 당시 체육관에서는 KOVO컵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KB 손해보험의 결승전이 진행 중이었고 경기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주최 측은 당시 경기취소나 관람객 대피 등의 조치는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조중열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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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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