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9.17 (08:02) 수정 2018.09.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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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정상회담 D-1…특별수행원 52명 발표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 청와대가 특별수행원 52명을 발표했는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재계 인사가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정상회담 세부 일정 발표…선발대, 평양 도착

청와대가 오늘 오전 정상회담 주요 일정을 발표합니다. 의전과 경호,방송 중계진 등 실무진 90여명이 어제 육로로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망쿳’ 중국까지 강타…“사망·실종 100명 넘었다”

슈퍼 태풍 '망쿳'이 필리핀에 이어 홍콩과 중국을 강타했습니다. 필리핀에서만 100명넘는 실종,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재산피해는 백조원이 넘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임대소득 탈루 1,500명…세무 검증 착수

국세청이 부동산 임대 수입을 숨기거나 낮춰 신고한 혐의가 있는 천5백명에 대한 세무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주택임대차 정보시스템 가동으로 포착된 겁니다.

추석 앞두고 벌초하다 벌쏘임 잇따라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다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여수에서 벌에 쏘인 50대 남성을 비롯해, 올 들어서 이미 5명이 숨졌습니다.

남부 가을 재촉하는 비…제주엔 최고 120mm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제주와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엔 곳에 따라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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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정상회담 D-1…특별수행원 52명 발표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 청와대가 특별수행원 52명을 발표했는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재계 인사가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정상회담 세부 일정 발표…선발대, 평양 도착

청와대가 오늘 오전 정상회담 주요 일정을 발표합니다. 의전과 경호,방송 중계진 등 실무진 90여명이 어제 육로로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망쿳’ 중국까지 강타…“사망·실종 100명 넘었다”

슈퍼 태풍 '망쿳'이 필리핀에 이어 홍콩과 중국을 강타했습니다. 필리핀에서만 100명넘는 실종,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재산피해는 백조원이 넘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임대소득 탈루 1,500명…세무 검증 착수

국세청이 부동산 임대 수입을 숨기거나 낮춰 신고한 혐의가 있는 천5백명에 대한 세무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주택임대차 정보시스템 가동으로 포착된 겁니다.

추석 앞두고 벌초하다 벌쏘임 잇따라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다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여수에서 벌에 쏘인 50대 남성을 비롯해, 올 들어서 이미 5명이 숨졌습니다.

남부 가을 재촉하는 비…제주엔 최고 120mm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제주와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엔 곳에 따라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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