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9∼21일 중국 톈진 방문…하계 다보스포럼 참석

입력 2018.09.17 (16:50) 수정 2018.09.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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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2018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9∼21일 중국 톈진(天津)시를 방문합니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과 함께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하는 국제포럼으로 2007년부터 톈진과 다롄(大連)에서 번갈아 개최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형 사회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 등 1천500여 명의 전 세계 장관급 인사, 지자체장, 글로벌기업 CEO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지사는 '일자리의 50%가 사라진다면?'을 주제로 메이장컨벤션센터 2층 아레나에서 열리는 세션에 토론자로 나서 4차산업 혁명시대가 가져올 대량 실업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기본소득을 해법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인 지난해 다롄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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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19∼21일 중국 톈진 방문…하계 다보스포럼 참석
    • 입력 2018-09-17 16:50:23
    • 수정2018-09-17 17:08:39
    사회
이재명 경기지사가 2018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9∼21일 중국 톈진(天津)시를 방문합니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과 함께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하는 국제포럼으로 2007년부터 톈진과 다롄(大連)에서 번갈아 개최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형 사회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 등 1천500여 명의 전 세계 장관급 인사, 지자체장, 글로벌기업 CEO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지사는 '일자리의 50%가 사라진다면?'을 주제로 메이장컨벤션센터 2층 아레나에서 열리는 세션에 토론자로 나서 4차산업 혁명시대가 가져올 대량 실업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기본소득을 해법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인 지난해 다롄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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