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사 “이번 정상회담 통해 평화협정 체결해야”

입력 2018.09.18 (13:33) 수정 2018.09.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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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18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이 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이 다시 확인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미국도 이번 정상회담 결과를 이어받아 대북제재를 해제하고 종전선언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TV 등을 통해 남북 정상의 만남을 지켜본 시민들도 대체로 감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교착 상태에 빠진 비핵화 문제가 돌파구를 찾고,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는 희망을 내비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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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통사 “이번 정상회담 통해 평화협정 체결해야”
    • 입력 2018-09-18 13:33:08
    • 수정2018-09-18 13:39:21
    사회
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18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이 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이 다시 확인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미국도 이번 정상회담 결과를 이어받아 대북제재를 해제하고 종전선언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TV 등을 통해 남북 정상의 만남을 지켜본 시민들도 대체로 감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교착 상태에 빠진 비핵화 문제가 돌파구를 찾고,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는 희망을 내비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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