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서커스 낙타 돌발 행동에 7명 부상

입력 2018.09.18 (20:44) 수정 2018.09.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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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서커스 관람객을 상대로 낙타 타는 체험이 진행됐는데요.

낙타가 공포의 존재로 돌변했답니다.

순할 것만 같은 낙타가 흥분한 이유가 있었다는대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찍힌 영상 보시죠.

[리포트]

낙타 한마리가 펄떡펄떡 날뛰며 행사장을 벗어나려는데요.

낙타엔 사람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낙타가 워낙 흥분한 터라 진행요원들도 제지하기 버거워 보이는데요.

한 어린이 관람객이 낙타에게 삽을 던지면서 벌어진 일이었다고 지역 신문은 전했습니다.

어린이 6명과 어른 1명이 부상을 입었다는데요.

최근엔 사람의 안전과 동물 보호를 생각해 공연 반대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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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서커스 낙타 돌발 행동에 7명 부상
    • 입력 2018-09-18 20:46:30
    • 수정2018-09-18 20:51:09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서커스 관람객을 상대로 낙타 타는 체험이 진행됐는데요.

낙타가 공포의 존재로 돌변했답니다.

순할 것만 같은 낙타가 흥분한 이유가 있었다는대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찍힌 영상 보시죠.

[리포트]

낙타 한마리가 펄떡펄떡 날뛰며 행사장을 벗어나려는데요.

낙타엔 사람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낙타가 워낙 흥분한 터라 진행요원들도 제지하기 버거워 보이는데요.

한 어린이 관람객이 낙타에게 삽을 던지면서 벌어진 일이었다고 지역 신문은 전했습니다.

어린이 6명과 어른 1명이 부상을 입었다는데요.

최근엔 사람의 안전과 동물 보호를 생각해 공연 반대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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