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85년 열혈 팬” 마스코트로 등장한 자매

입력 2018.09.20 (20:46) 수정 2018.09.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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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가 열린 경기장으로 가 보시죠!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마스코트와 함께 입장하는데요.

홈팬과 선수들의 환대를 받는 '오늘의 마스코트'는?

102살 코헨 할머니와 그녀의 여동생인 97살 할론 씨입니다.

자매가 맨시티의 열혈 팬으로 85년 이상 정규리그를 관전했고요.

지금은 아들, 사위, 손주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는다는데요.

맨시티가 오랜 팬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홈 경기에 초대했고요.

팀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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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85년 열혈 팬” 마스코트로 등장한 자매
    • 입력 2018-09-20 20:46:37
    • 수정2018-09-20 2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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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가 열린 경기장으로 가 보시죠!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마스코트와 함께 입장하는데요.

홈팬과 선수들의 환대를 받는 '오늘의 마스코트'는?

102살 코헨 할머니와 그녀의 여동생인 97살 할론 씨입니다.

자매가 맨시티의 열혈 팬으로 85년 이상 정규리그를 관전했고요.

지금은 아들, 사위, 손주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는다는데요.

맨시티가 오랜 팬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홈 경기에 초대했고요.

팀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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