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추석 보름달, 저녁 6시 19분 떠올라 외

입력 2018.09.20 (22:00) 수정 2018.09.20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추석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저녁 6시 19분에 떠오르겠다고 천문연구원이 밝혔습니다.

부산은 저녁 6시 9분, 대구 6시 12분, 대전은 6시 17분에 추석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보름달이 가장 높은 고도로 뜨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자정을 넘어 25일 0시 10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성 병원서 간호조무사가 710여 차례 수술

울산의 한 여성병원에서 간호조무사가 제왕절개 봉합 수술과 요실금 수술 등을 710여 차례나 한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 등으로 여성병원 원장 A씨 등 의사 8명과 간호사 8명, 간호조무사 6명 등 22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간편결제’ 하루 평균 1174억원…1년 만에 ‘2배’

올 2분기에 공인인증서 없이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간편결제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실적이 363만 건, 천17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18년 2분기 중 전자지급 서비스 이용현황을 보면, 간편결제 이용금액은 지난해 2분기 567억 원에서 1년 만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서울 택시요금 올린 뒤 6개월간 사납금 동결

서울시와 법인택시 업계가 택시요금이 인상되더라도 6개월 동안 사납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는 택시요금 인상 이후 6개월간 사납금을 동결하고, 이후에도 요금 인상에 따른 수입 증가분이 택시기사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추석 보름달, 저녁 6시 19분 떠올라 외
    • 입력 2018-09-20 22:05:27
    • 수정2018-09-20 22:09:09
    뉴스 9
올 추석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저녁 6시 19분에 떠오르겠다고 천문연구원이 밝혔습니다.

부산은 저녁 6시 9분, 대구 6시 12분, 대전은 6시 17분에 추석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보름달이 가장 높은 고도로 뜨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자정을 넘어 25일 0시 10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성 병원서 간호조무사가 710여 차례 수술

울산의 한 여성병원에서 간호조무사가 제왕절개 봉합 수술과 요실금 수술 등을 710여 차례나 한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 등으로 여성병원 원장 A씨 등 의사 8명과 간호사 8명, 간호조무사 6명 등 22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간편결제’ 하루 평균 1174억원…1년 만에 ‘2배’

올 2분기에 공인인증서 없이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간편결제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실적이 363만 건, 천17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18년 2분기 중 전자지급 서비스 이용현황을 보면, 간편결제 이용금액은 지난해 2분기 567억 원에서 1년 만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서울 택시요금 올린 뒤 6개월간 사납금 동결

서울시와 법인택시 업계가 택시요금이 인상되더라도 6개월 동안 사납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는 택시요금 인상 이후 6개월간 사납금을 동결하고, 이후에도 요금 인상에 따른 수입 증가분이 택시기사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