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소통하는 ‘붉은 사자상’ 런던 새 명물로…
입력 2018.09.21 (06:52)
수정 2018.09.2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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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심장부 트래펄가 광장에 전시된 '붉은 사자상'이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습니다.
이 '붉은 사자'는 세계적인 무대 디자이너 '에즈 데블린'이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위해 디자인한 공공 예술품인데요.
150년 동안 이 광장을 지키고 있는 4마리의 청동 사자상이 모델이 됐습니다.
기존의 차가운 청동상과 달리 이 작품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했는데요.
사자상 앞에 있는 터치스크린에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사자 울음소리와 함께 입력한 단어와 관련된 글 구절들이 바로 뒤에 서 있는 넬슨 제독 기념비와 붉은 사자상 표면에 입체 영상으로 표현됩니다.
주최측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예술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 붉은 사자상을 전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붉은 사자'는 세계적인 무대 디자이너 '에즈 데블린'이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위해 디자인한 공공 예술품인데요.
150년 동안 이 광장을 지키고 있는 4마리의 청동 사자상이 모델이 됐습니다.
기존의 차가운 청동상과 달리 이 작품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했는데요.
사자상 앞에 있는 터치스크린에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사자 울음소리와 함께 입력한 단어와 관련된 글 구절들이 바로 뒤에 서 있는 넬슨 제독 기념비와 붉은 사자상 표면에 입체 영상으로 표현됩니다.
주최측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예술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 붉은 사자상을 전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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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소통하는 ‘붉은 사자상’ 런던 새 명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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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1 06:55:02
- 수정2018-09-21 06:57:55
영국 런던의 심장부 트래펄가 광장에 전시된 '붉은 사자상'이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습니다.
이 '붉은 사자'는 세계적인 무대 디자이너 '에즈 데블린'이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위해 디자인한 공공 예술품인데요.
150년 동안 이 광장을 지키고 있는 4마리의 청동 사자상이 모델이 됐습니다.
기존의 차가운 청동상과 달리 이 작품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했는데요.
사자상 앞에 있는 터치스크린에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사자 울음소리와 함께 입력한 단어와 관련된 글 구절들이 바로 뒤에 서 있는 넬슨 제독 기념비와 붉은 사자상 표면에 입체 영상으로 표현됩니다.
주최측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예술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 붉은 사자상을 전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붉은 사자'는 세계적인 무대 디자이너 '에즈 데블린'이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위해 디자인한 공공 예술품인데요.
150년 동안 이 광장을 지키고 있는 4마리의 청동 사자상이 모델이 됐습니다.
기존의 차가운 청동상과 달리 이 작품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했는데요.
사자상 앞에 있는 터치스크린에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사자 울음소리와 함께 입력한 단어와 관련된 글 구절들이 바로 뒤에 서 있는 넬슨 제독 기념비와 붉은 사자상 표면에 입체 영상으로 표현됩니다.
주최측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예술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 붉은 사자상을 전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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