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신세경·윤보미 해외숙소에 ‘불법 촬영 장비’
입력 2018.09.21 (06:54)
수정 2018.09.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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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 씨와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씨의 숙소에서 불법 촬영 장비가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두 사람이 해외 촬영 차 머무른 현지 숙소에서 지난 15일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카메라가 몰래 설치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설치자는 해당 방송 프로그램의 스태프로 드러났는데요, 이 남성은 호기심에 그랬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문제가 될만한 장면이 찍힌 것은 없지만 불법 촬영 장비를 설치한 것 자체가 범죄가 된다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두 사람이 해외 촬영 차 머무른 현지 숙소에서 지난 15일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카메라가 몰래 설치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설치자는 해당 방송 프로그램의 스태프로 드러났는데요, 이 남성은 호기심에 그랬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문제가 될만한 장면이 찍힌 것은 없지만 불법 촬영 장비를 설치한 것 자체가 범죄가 된다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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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신세경·윤보미 해외숙소에 ‘불법 촬영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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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1 06:55:02
- 수정2018-09-21 07:13:28
배우 신세경 씨와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씨의 숙소에서 불법 촬영 장비가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두 사람이 해외 촬영 차 머무른 현지 숙소에서 지난 15일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카메라가 몰래 설치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설치자는 해당 방송 프로그램의 스태프로 드러났는데요, 이 남성은 호기심에 그랬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문제가 될만한 장면이 찍힌 것은 없지만 불법 촬영 장비를 설치한 것 자체가 범죄가 된다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두 사람이 해외 촬영 차 머무른 현지 숙소에서 지난 15일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카메라가 몰래 설치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설치자는 해당 방송 프로그램의 스태프로 드러났는데요, 이 남성은 호기심에 그랬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문제가 될만한 장면이 찍힌 것은 없지만 불법 촬영 장비를 설치한 것 자체가 범죄가 된다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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