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양주’ GTX C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막바지

입력 2018.09.21 (11:38) 수정 2018.09.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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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의 양주시에서 출발해 서울을 지나 남부의 수원까지 잇는 내용의 GTX C 노선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구가 양주로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2년 8개월에 걸쳐 진행된 GTX C노선 2차 예비타당성 조사 중간점검회의가 이달 내 열리는 등 예비타당성 조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GTX C노선 건설사업은 의정부와 군포 금정 간 47km를 잇는다는 구상이었지만,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진단을 받아 현재는 북쪽 종점을 양주로 연장하고 남쪽 종점을 수원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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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양주’ GTX C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막바지
    • 입력 2018-09-21 11:38:25
    • 수정2018-09-21 14:01:56
    사회
경기 북부의 양주시에서 출발해 서울을 지나 남부의 수원까지 잇는 내용의 GTX C 노선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구가 양주로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2년 8개월에 걸쳐 진행된 GTX C노선 2차 예비타당성 조사 중간점검회의가 이달 내 열리는 등 예비타당성 조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GTX C노선 건설사업은 의정부와 군포 금정 간 47km를 잇는다는 구상이었지만,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진단을 받아 현재는 북쪽 종점을 양주로 연장하고 남쪽 종점을 수원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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