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23~27일 뉴욕 방문…한미 정상회담·유엔총회 연설
입력 2018.09.21 (17:03)
수정 2018.10.01 (0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남북정상회담 사흘 만에 미국 뉴욕으로 향합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한 정상외교는 물론 유엔 총회 기조연설도 예정돼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취임 후 두번 째인 뉴욕 방문에서 문 대통령은 먼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평양 정상회담 결과를 상세히 공유하고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특히, 북미 대화의 돌파구 마련과 남북미 관계의 선순환적 진전을 이루기 위해 실천할 수있는 협력방안도 심도 깊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미 정상은 이와 함께 지난 3월 합의됐던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 협정문에도 서명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은 물론 칠레와 스페인 등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도 갖습니다.
청와대는 이를 통해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 나가고자 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비전과 정책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폭을 확대해 나가는 데 주력할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유엔 총회에 96개 나라 국가 원수를 비롯해 백 30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남북정상회담 사흘 만에 미국 뉴욕으로 향합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한 정상외교는 물론 유엔 총회 기조연설도 예정돼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취임 후 두번 째인 뉴욕 방문에서 문 대통령은 먼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평양 정상회담 결과를 상세히 공유하고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특히, 북미 대화의 돌파구 마련과 남북미 관계의 선순환적 진전을 이루기 위해 실천할 수있는 협력방안도 심도 깊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미 정상은 이와 함께 지난 3월 합의됐던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 협정문에도 서명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은 물론 칠레와 스페인 등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도 갖습니다.
청와대는 이를 통해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 나가고자 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비전과 정책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폭을 확대해 나가는 데 주력할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유엔 총회에 96개 나라 국가 원수를 비롯해 백 30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文 대통령, 23~27일 뉴욕 방문…한미 정상회담·유엔총회 연설
-
- 입력 2018-09-21 17:05:06
- 수정2018-10-01 09:52:27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남북정상회담 사흘 만에 미국 뉴욕으로 향합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한 정상외교는 물론 유엔 총회 기조연설도 예정돼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취임 후 두번 째인 뉴욕 방문에서 문 대통령은 먼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평양 정상회담 결과를 상세히 공유하고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특히, 북미 대화의 돌파구 마련과 남북미 관계의 선순환적 진전을 이루기 위해 실천할 수있는 협력방안도 심도 깊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미 정상은 이와 함께 지난 3월 합의됐던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 협정문에도 서명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은 물론 칠레와 스페인 등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도 갖습니다.
청와대는 이를 통해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 나가고자 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비전과 정책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폭을 확대해 나가는 데 주력할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유엔 총회에 96개 나라 국가 원수를 비롯해 백 30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남북정상회담 사흘 만에 미국 뉴욕으로 향합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한 정상외교는 물론 유엔 총회 기조연설도 예정돼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취임 후 두번 째인 뉴욕 방문에서 문 대통령은 먼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평양 정상회담 결과를 상세히 공유하고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특히, 북미 대화의 돌파구 마련과 남북미 관계의 선순환적 진전을 이루기 위해 실천할 수있는 협력방안도 심도 깊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미 정상은 이와 함께 지난 3월 합의됐던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 협정문에도 서명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은 물론 칠레와 스페인 등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도 갖습니다.
청와대는 이를 통해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 나가고자 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비전과 정책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폭을 확대해 나가는 데 주력할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유엔 총회에 96개 나라 국가 원수를 비롯해 백 30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
-
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김기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