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석 연휴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건강 유의’

입력 2018.09.21 (19:30) 수정 2018.09.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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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죠.

연휴 날씨 살펴 보면 토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아 활동하는데 불편 없겠고요.

일요일은 구름의 양이 많아지면서 중부 지방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월요일에는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면서 전국에서 환한 보름달 보실 수 있겠습니다.

기온 보시면 추석 당일 아침엔 14도, 한낮에는 22에 머물면서 서늘하겠고, 화요일은 아침 기온이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므로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하늘이 흐립니다.

오늘 내린 비로 공기가 습하고,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도로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귀성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광주 18도로 오늘보다 낮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6도, 광주와 대구가 27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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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석 연휴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건강 유의’
    • 입력 2018-09-21 19:37:09
    • 수정2018-09-21 19:46:02
    뉴스 7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죠.

연휴 날씨 살펴 보면 토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아 활동하는데 불편 없겠고요.

일요일은 구름의 양이 많아지면서 중부 지방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월요일에는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면서 전국에서 환한 보름달 보실 수 있겠습니다.

기온 보시면 추석 당일 아침엔 14도, 한낮에는 22에 머물면서 서늘하겠고, 화요일은 아침 기온이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므로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하늘이 흐립니다.

오늘 내린 비로 공기가 습하고,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도로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귀성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광주 18도로 오늘보다 낮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6도, 광주와 대구가 27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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