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비정규직, 서울 노동청서 단식

입력 2018.09.23 (12:07) 수정 2018.09.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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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틀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수억 금속노조 기아차 비정규직 지회장은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 25명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4층에서 단식농성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지회 조합원 250명은 지난 20일 오후 사측의 불법파견을 처벌하라며 서울 노동청을 점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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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서울 노동청서 단식
    • 입력 2018-09-23 12:10:54
    • 수정2018-09-23 12:12:29
    뉴스 12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틀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수억 금속노조 기아차 비정규직 지회장은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 25명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4층에서 단식농성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지회 조합원 250명은 지난 20일 오후 사측의 불법파견을 처벌하라며 서울 노동청을 점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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