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충희, 추석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통산 6번째

입력 2018.09.24 (21:53) 수정 2018.09.24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장사씨름대회, 오늘은 한라장사 경기가 열렸습니다.

손충희가 통산 6번째 정상에 올라 꽃가마를 탔습니다.

한라장사 결정전, 청 샅바 양평군청의 김보경과 홍 샅바 울산 동구청의 손충희의 대결입니다.

김보경을 위로 뽑아 올린 손충희, 배지기로 마무리합니다.

두 번째 판, 왼쪽 덧걸이에 이어 밀어치기로 손충희가 두 번째 판마저 가져갑니다.

세 번째 판, 김보경이 뿌리치기로 한 판을 만회합니다.

네 번째 판, 손충희의 기습적인 왼쪽 덧걸이가 성공합니다.

3 대 1 승리, 결국 손충희가 한라장사 타이틀을 가져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충희, 추석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통산 6번째
    • 입력 2018-09-24 22:02:25
    • 수정2018-09-24 22:12:39
    뉴스 9
추석 장사씨름대회, 오늘은 한라장사 경기가 열렸습니다.

손충희가 통산 6번째 정상에 올라 꽃가마를 탔습니다.

한라장사 결정전, 청 샅바 양평군청의 김보경과 홍 샅바 울산 동구청의 손충희의 대결입니다.

김보경을 위로 뽑아 올린 손충희, 배지기로 마무리합니다.

두 번째 판, 왼쪽 덧걸이에 이어 밀어치기로 손충희가 두 번째 판마저 가져갑니다.

세 번째 판, 김보경이 뿌리치기로 한 판을 만회합니다.

네 번째 판, 손충희의 기습적인 왼쪽 덧걸이가 성공합니다.

3 대 1 승리, 결국 손충희가 한라장사 타이틀을 가져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