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수만·박진영, 2천억 원대 연예인 주식 부호 등극

입력 2018.09.25 (07:32) 수정 2018.09.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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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사업가인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 씨와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박진영 씨가 연예계 주식부자 1, 2위에 등극했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는 지난 21일 종가 기준으로 각각 2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약 19%를 보유한 이수만 씨는 보유주식 평가액이 2천 112억원으로 연예계 주식부자 1위에 올랐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16%를 가진 박진영 씨는 보유주식의 가치가 올해 160% 이상 급등하면서 2천 47억원대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재벌닷컴 측은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00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모두 7명으로 파악됐다며, 그간 연예계 대표적인 주식부호로 불린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씨는 지분 평가액 천 492억원으로 3위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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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이수만·박진영, 2천억 원대 연예인 주식 부호 등극
    • 입력 2018-09-25 07:39:07
    • 수정2018-09-25 07: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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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사업가인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 씨와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박진영 씨가 연예계 주식부자 1, 2위에 등극했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는 지난 21일 종가 기준으로 각각 2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약 19%를 보유한 이수만 씨는 보유주식 평가액이 2천 112억원으로 연예계 주식부자 1위에 올랐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16%를 가진 박진영 씨는 보유주식의 가치가 올해 160% 이상 급등하면서 2천 47억원대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재벌닷컴 측은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00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모두 7명으로 파악됐다며, 그간 연예계 대표적인 주식부호로 불린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씨는 지분 평가액 천 492억원으로 3위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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