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쾌청’…동해안·제주 오전까지 비

입력 2018.09.25 (21:56) 수정 2018.09.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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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는 날씨가 한 몫을 크게 한 것 같습니다.

연휴 내내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활동하기 좋았는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방이 맑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은 24도로 낮 동안에는 약간 덥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고향에서 돌아오시는 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당분간 제주와 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고 낮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은 23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25도, 부산은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남해상, 동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에서는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에도 청명한 가을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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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쾌청’…동해안·제주 오전까지 비
    • 입력 2018-09-25 22:02:40
    • 수정2018-09-25 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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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는 날씨가 한 몫을 크게 한 것 같습니다.

연휴 내내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활동하기 좋았는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방이 맑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은 24도로 낮 동안에는 약간 덥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고향에서 돌아오시는 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당분간 제주와 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고 낮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은 23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25도, 부산은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남해상, 동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에서는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에도 청명한 가을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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