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쾌청…동해안 오전까지 비 조금

입력 2018.09.26 (21:56) 수정 2018.09.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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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설악산의 고지대에서는 이렇게 붉은 단풍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아침, 저녁으로 이어지는 서늘한 날씨가 단풍빛을 더 곱게 만들고 있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방이 쾌청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더 낮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 '짜미'는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부터는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을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당분간 제주와 해안가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내륙 지역은 아침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한낮에 서울과 대전 24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25도, 부산은 24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남해상, 동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서는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청명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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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쾌청…동해안 오전까지 비 조금
    • 입력 2018-09-26 22:11:52
    • 수정2018-09-26 2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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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설악산의 고지대에서는 이렇게 붉은 단풍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아침, 저녁으로 이어지는 서늘한 날씨가 단풍빛을 더 곱게 만들고 있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방이 쾌청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더 낮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 '짜미'는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부터는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을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당분간 제주와 해안가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내륙 지역은 아침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한낮에 서울과 대전 24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25도, 부산은 24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남해상, 동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서는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청명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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