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승마장서 탈출한 말 도심 질주
입력 2018.09.27 (06:52)
수정 2018.09.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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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리가 4차선 도로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어제낮 부산 강서구의 한 사설 승마장에서 탈출한 말인데요.
이 말은 20분 동안 차량 사이를 지나며 1킬로미터 가량을 달리다가 인근 생태 공원으로 들어갔는데요.
마침 공원에 있던 시민들이 얌전히 산책 중이던 말을 발견해 나무에 묶어두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말이 사람에게 길들여진 상태라 피해는 없었으며 탈출 30분 만에 말 주인에게 안전하게 인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낮 부산 강서구의 한 사설 승마장에서 탈출한 말인데요.
이 말은 20분 동안 차량 사이를 지나며 1킬로미터 가량을 달리다가 인근 생태 공원으로 들어갔는데요.
마침 공원에 있던 시민들이 얌전히 산책 중이던 말을 발견해 나무에 묶어두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말이 사람에게 길들여진 상태라 피해는 없었으며 탈출 30분 만에 말 주인에게 안전하게 인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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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승마장서 탈출한 말 도심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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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7 06:55:40
- 수정2018-09-27 06:58:50
말 한 마리가 4차선 도로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어제낮 부산 강서구의 한 사설 승마장에서 탈출한 말인데요.
이 말은 20분 동안 차량 사이를 지나며 1킬로미터 가량을 달리다가 인근 생태 공원으로 들어갔는데요.
마침 공원에 있던 시민들이 얌전히 산책 중이던 말을 발견해 나무에 묶어두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말이 사람에게 길들여진 상태라 피해는 없었으며 탈출 30분 만에 말 주인에게 안전하게 인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낮 부산 강서구의 한 사설 승마장에서 탈출한 말인데요.
이 말은 20분 동안 차량 사이를 지나며 1킬로미터 가량을 달리다가 인근 생태 공원으로 들어갔는데요.
마침 공원에 있던 시민들이 얌전히 산책 중이던 말을 발견해 나무에 묶어두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말이 사람에게 길들여진 상태라 피해는 없었으며 탈출 30분 만에 말 주인에게 안전하게 인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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