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타이완에 ‘전투기 부품’ 판매 승인…中 “주권 침해” 반발

입력 2018.09.27 (10:44) 수정 2018.09.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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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군사·외교 분야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25일 F-16 전투기를 비롯한 군용기 예비부품을 타이완에 판매할 수 있도록 승인하고 이를 의회에 통지했는데요.

이에 중국 정부는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는 중국 주권을 훼손한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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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타이완에 ‘전투기 부품’ 판매 승인…中 “주권 침해” 반발
    • 입력 2018-09-27 10:45:04
    • 수정2018-09-27 11:09:22
    지구촌뉴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군사·외교 분야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25일 F-16 전투기를 비롯한 군용기 예비부품을 타이완에 판매할 수 있도록 승인하고 이를 의회에 통지했는데요.

이에 중국 정부는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는 중국 주권을 훼손한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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