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태풍 ‘짜미’ 日 향해 북상중

입력 2018.09.27 (10:57) 수정 2018.09.27 (1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잠잠하던 태풍이 다시 발생했죠?

[리포트]

24호 태풍 짜미가 일본을 향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일본은 기상재해로 몸살인데요.

태풍 짜미는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발달해 태풍의 눈이 또렷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지난 21일이 만들어져 지금은 오키나와 남동쪽 550킬로미터까지 올라왔는데요.

토요일 서쪽으로 방향으로 틀어 일본을 향하겠고, 토요일 오키나와를 시작으로 다음주 화요일까지 일본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베이징은 비가 내리면서 서늘하겠지만 홍콩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는 3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가겠고 시드니는 21도까지 오르며 점점 따뜻해지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맑은 가운데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며 다소 춥겠고, 낮에도 14도에 머물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워싱턴도 한낮에 20도를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태풍 ‘짜미’ 日 향해 북상중
    • 입력 2018-09-27 10:58:22
    • 수정2018-09-27 11:09:27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잠잠하던 태풍이 다시 발생했죠?

[리포트]

24호 태풍 짜미가 일본을 향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일본은 기상재해로 몸살인데요.

태풍 짜미는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발달해 태풍의 눈이 또렷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지난 21일이 만들어져 지금은 오키나와 남동쪽 550킬로미터까지 올라왔는데요.

토요일 서쪽으로 방향으로 틀어 일본을 향하겠고, 토요일 오키나와를 시작으로 다음주 화요일까지 일본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베이징은 비가 내리면서 서늘하겠지만 홍콩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는 3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가겠고 시드니는 21도까지 오르며 점점 따뜻해지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맑은 가운데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며 다소 춥겠고, 낮에도 14도에 머물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워싱턴도 한낮에 20도를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