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북협력기금’ 100억 원으로 확대
입력 2018.09.27 (11:14)
수정 2018.09.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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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평화수역 조성 등 다양한 남북교류사업 추진에 대비해 인천시가 `남북협력기금`을 오는 2022년까지 1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먼저,이달 시의회 정례회를 통과한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남북협력기금 10억 원을 포함시켜 16억 2천만 원이었던 남북협력기금 잔액을 26억 2천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이번 기금 적립은 지난 2012년 이후 7년 만으로,인천시는 내년부터 해마다 20억 원씩의 남북협력기금을 계속 적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이렇게 마련한 남북협력기금을 활용해 축구와 양궁,마라톤 등 남북 스포츠 교류는 물론,수산자원 공동 연구와 말라리아 예방.치료 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또,고등학생 통일아카데미와 인천 통일어울마당,통일공감 워크숍 등 다양한 `통일공감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먼저,이달 시의회 정례회를 통과한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남북협력기금 10억 원을 포함시켜 16억 2천만 원이었던 남북협력기금 잔액을 26억 2천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이번 기금 적립은 지난 2012년 이후 7년 만으로,인천시는 내년부터 해마다 20억 원씩의 남북협력기금을 계속 적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이렇게 마련한 남북협력기금을 활용해 축구와 양궁,마라톤 등 남북 스포츠 교류는 물론,수산자원 공동 연구와 말라리아 예방.치료 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또,고등학생 통일아카데미와 인천 통일어울마당,통일공감 워크숍 등 다양한 `통일공감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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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북협력기금’ 100억 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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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7 11:14:31
- 수정2018-09-27 11:20:25

서해평화수역 조성 등 다양한 남북교류사업 추진에 대비해 인천시가 `남북협력기금`을 오는 2022년까지 1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먼저,이달 시의회 정례회를 통과한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남북협력기금 10억 원을 포함시켜 16억 2천만 원이었던 남북협력기금 잔액을 26억 2천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이번 기금 적립은 지난 2012년 이후 7년 만으로,인천시는 내년부터 해마다 20억 원씩의 남북협력기금을 계속 적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이렇게 마련한 남북협력기금을 활용해 축구와 양궁,마라톤 등 남북 스포츠 교류는 물론,수산자원 공동 연구와 말라리아 예방.치료 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또,고등학생 통일아카데미와 인천 통일어울마당,통일공감 워크숍 등 다양한 `통일공감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먼저,이달 시의회 정례회를 통과한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남북협력기금 10억 원을 포함시켜 16억 2천만 원이었던 남북협력기금 잔액을 26억 2천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이번 기금 적립은 지난 2012년 이후 7년 만으로,인천시는 내년부터 해마다 20억 원씩의 남북협력기금을 계속 적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이렇게 마련한 남북협력기금을 활용해 축구와 양궁,마라톤 등 남북 스포츠 교류는 물론,수산자원 공동 연구와 말라리아 예방.치료 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또,고등학생 통일아카데미와 인천 통일어울마당,통일공감 워크숍 등 다양한 `통일공감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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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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