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삼성 노조 와해’ 수사 결과 발표
입력 2018.09.27 (12:23)
수정 2018.09.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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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가 오늘 오후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검찰은 삼성의 다스 소송 대납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압수수색하던 중 노조 와해 공작과 관련된 단서를 잡고 4월부터 수사해왔습니다.
검찰은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 폐업과 노조원 불법사찰 등이 본사 지시로 진행된 정황을 포착해 삼성전자서비스 최 모 전무와 삼성전자 목 모 전무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삼성 측 돈을 받고 노조원 아들의 장례를 개인장으로 치른 아버지와 노조와해 공작을 도운 경찰 간부 등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삼성의 다스 소송 대납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압수수색하던 중 노조 와해 공작과 관련된 단서를 잡고 4월부터 수사해왔습니다.
검찰은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 폐업과 노조원 불법사찰 등이 본사 지시로 진행된 정황을 포착해 삼성전자서비스 최 모 전무와 삼성전자 목 모 전무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삼성 측 돈을 받고 노조원 아들의 장례를 개인장으로 치른 아버지와 노조와해 공작을 도운 경찰 간부 등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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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삼성 노조 와해’ 수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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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7 12:24:01
- 수정2018-09-27 12:33:28
삼성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가 오늘 오후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검찰은 삼성의 다스 소송 대납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압수수색하던 중 노조 와해 공작과 관련된 단서를 잡고 4월부터 수사해왔습니다.
검찰은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 폐업과 노조원 불법사찰 등이 본사 지시로 진행된 정황을 포착해 삼성전자서비스 최 모 전무와 삼성전자 목 모 전무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삼성 측 돈을 받고 노조원 아들의 장례를 개인장으로 치른 아버지와 노조와해 공작을 도운 경찰 간부 등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삼성의 다스 소송 대납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압수수색하던 중 노조 와해 공작과 관련된 단서를 잡고 4월부터 수사해왔습니다.
검찰은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 폐업과 노조원 불법사찰 등이 본사 지시로 진행된 정황을 포착해 삼성전자서비스 최 모 전무와 삼성전자 목 모 전무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삼성 측 돈을 받고 노조원 아들의 장례를 개인장으로 치른 아버지와 노조와해 공작을 도운 경찰 간부 등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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