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신임 외교1차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야”
입력 2018.09.27 (16:16)
수정 2018.09.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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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신임 외교부 1차관은 오늘(27일) 부서 전 직원에게 이메일로 보낸 취임 인사에서 "성찰과 혁신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역량 있는 외교부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조 차관은 "3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서 뉴욕의 한미정상회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북핵 문제에 돌파구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 외교부 직원으로서 감격스럽게 생각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차관은 또 "이러한 변화는 우리 외교부가 직면한 큰 도전이지만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며 "외교부가 어떻게 전략적 판단과 기민한 대응을 함으로써 그러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차관은 "3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서 뉴욕의 한미정상회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북핵 문제에 돌파구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 외교부 직원으로서 감격스럽게 생각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차관은 또 "이러한 변화는 우리 외교부가 직면한 큰 도전이지만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며 "외교부가 어떻게 전략적 판단과 기민한 대응을 함으로써 그러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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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 신임 외교1차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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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7 16:16:40
- 수정2018-09-27 17:02:49

조현 신임 외교부 1차관은 오늘(27일) 부서 전 직원에게 이메일로 보낸 취임 인사에서 "성찰과 혁신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역량 있는 외교부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조 차관은 "3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서 뉴욕의 한미정상회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북핵 문제에 돌파구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 외교부 직원으로서 감격스럽게 생각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차관은 또 "이러한 변화는 우리 외교부가 직면한 큰 도전이지만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며 "외교부가 어떻게 전략적 판단과 기민한 대응을 함으로써 그러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차관은 "3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서 뉴욕의 한미정상회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북핵 문제에 돌파구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 외교부 직원으로서 감격스럽게 생각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차관은 또 "이러한 변화는 우리 외교부가 직면한 큰 도전이지만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며 "외교부가 어떻게 전략적 판단과 기민한 대응을 함으로써 그러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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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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