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서울→부산 최대 6시간 50분‥지난해보다 원활
입력 2018.09.27 (17:10)
수정 2018.09.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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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최대 소요 시간이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줄어드는 등 상대적으로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1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 집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고속도로 최대 소요 시간은 6시간 50분으로 지난해보다 1시간 단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광주로 가는 덴 5시간 20분이 걸려 1시간 40분 줄었습니다.
귀경길의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9시간 20분으로 지난해보다 20분 단축됐고,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8시간 20분으로 1시간 30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고속도로가 가장 정체된 때는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 2시쯤이었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한 차량은 하루 평균 476만 대로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동한 차량 수가 늘었는데도 대중교통과 고속도로 확충, 교통 정보 제공 확대 등으로 상대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명절 연휴 기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하루 평균 9명, 부상자 수는 585명으로 지난해보다 사망자는 약 20%, 부상자는 약 30% 감소했습니다.
연휴 기간 도로와 철도 항공, 해운 등을 이용한 전체 이동자 수는 3,835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21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 집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고속도로 최대 소요 시간은 6시간 50분으로 지난해보다 1시간 단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광주로 가는 덴 5시간 20분이 걸려 1시간 40분 줄었습니다.
귀경길의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9시간 20분으로 지난해보다 20분 단축됐고,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8시간 20분으로 1시간 30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고속도로가 가장 정체된 때는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 2시쯤이었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한 차량은 하루 평균 476만 대로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동한 차량 수가 늘었는데도 대중교통과 고속도로 확충, 교통 정보 제공 확대 등으로 상대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명절 연휴 기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하루 평균 9명, 부상자 수는 585명으로 지난해보다 사망자는 약 20%, 부상자는 약 30% 감소했습니다.
연휴 기간 도로와 철도 항공, 해운 등을 이용한 전체 이동자 수는 3,835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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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기간 서울→부산 최대 6시간 50분‥지난해보다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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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7 17:10:28
- 수정2018-09-27 17:14:35

추석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최대 소요 시간이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줄어드는 등 상대적으로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1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 집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고속도로 최대 소요 시간은 6시간 50분으로 지난해보다 1시간 단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광주로 가는 덴 5시간 20분이 걸려 1시간 40분 줄었습니다.
귀경길의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9시간 20분으로 지난해보다 20분 단축됐고,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8시간 20분으로 1시간 30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고속도로가 가장 정체된 때는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 2시쯤이었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한 차량은 하루 평균 476만 대로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동한 차량 수가 늘었는데도 대중교통과 고속도로 확충, 교통 정보 제공 확대 등으로 상대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명절 연휴 기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하루 평균 9명, 부상자 수는 585명으로 지난해보다 사망자는 약 20%, 부상자는 약 30% 감소했습니다.
연휴 기간 도로와 철도 항공, 해운 등을 이용한 전체 이동자 수는 3,835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21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 집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고속도로 최대 소요 시간은 6시간 50분으로 지난해보다 1시간 단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광주로 가는 덴 5시간 20분이 걸려 1시간 40분 줄었습니다.
귀경길의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9시간 20분으로 지난해보다 20분 단축됐고,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8시간 20분으로 1시간 30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고속도로가 가장 정체된 때는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 2시쯤이었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한 차량은 하루 평균 476만 대로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동한 차량 수가 늘었는데도 대중교통과 고속도로 확충, 교통 정보 제공 확대 등으로 상대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명절 연휴 기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하루 평균 9명, 부상자 수는 585명으로 지난해보다 사망자는 약 20%, 부상자는 약 30% 감소했습니다.
연휴 기간 도로와 철도 항공, 해운 등을 이용한 전체 이동자 수는 3,835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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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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