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국제사회, 北 비핵화 결단에 화답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의 비핵화 결단에 화답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종전 선언 문제도 언급하며 한반도 평화 정착의 절박함을 호소했습니다.

“비핵화 시간표 없다…김정은 곧 만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에 시간표 설정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거라며 김 위원장으로부터 추가 친서를 받은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美, 또 금리인상…우리 경제 영향은?

미국이 올들어 세 번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한미 간 금리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국내 경제와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해봅니다.

“靑, 업무추진비 부적절”…“규정 위반 없어”

정부 재정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청와대가 2억 원 넘는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영업할수록 손해?…‘24시’ 편의점 실태

손님이 적은 연휴나 심야에도 영업하며 적자를 기록하는 편의점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를 보면서도 왜 24시간 영업을 하는 건지, 편의점 심야영업 실태를 밀착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