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양하게 활용되는 이동주택
입력 2018.09.28 (09:49)
수정 2018.09.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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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일본에서는 이동주택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요코하마시'의 한 철도 고가 밑에 이동주택으로 만든 간이 숙박 시설입니다.
침대 4개와 작은 거실, 화장실과 샤워시설도 있는데요.
철도회사와 벤처기업이 손을 잡고 그동안 방치했던 부지를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이동주택은 설치가 간편하고 건축비를 줄일 수 있는데다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자산세도 내지 않습니다.
[후쿠오카 이동주택 운영회사 관계자 : "호텔로 활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은데, 이동이 가능해 앞으로도 활용 가능성이 높죠."]
바다를 바라보는 곳에 설치한 이 리조트 호텔도 이동주택으로 만들었습니다.
설치 비용이 저렴하고 이동이 가능해, 숙박객 수에 따라 객실 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이동주택은 재해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대피소 등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건강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한 창호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조립하는데 15분이면 충분한데다 조립공구도 필요없습니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천 400만 원 정도인데 개발업체는 지자체 등에 방재 비품으로 제안할 계획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이동주택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요코하마시'의 한 철도 고가 밑에 이동주택으로 만든 간이 숙박 시설입니다.
침대 4개와 작은 거실, 화장실과 샤워시설도 있는데요.
철도회사와 벤처기업이 손을 잡고 그동안 방치했던 부지를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이동주택은 설치가 간편하고 건축비를 줄일 수 있는데다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자산세도 내지 않습니다.
[후쿠오카 이동주택 운영회사 관계자 : "호텔로 활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은데, 이동이 가능해 앞으로도 활용 가능성이 높죠."]
바다를 바라보는 곳에 설치한 이 리조트 호텔도 이동주택으로 만들었습니다.
설치 비용이 저렴하고 이동이 가능해, 숙박객 수에 따라 객실 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이동주택은 재해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대피소 등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건강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한 창호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조립하는데 15분이면 충분한데다 조립공구도 필요없습니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천 400만 원 정도인데 개발업체는 지자체 등에 방재 비품으로 제안할 계획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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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다양하게 활용되는 이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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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8 09:51:08
- 수정2018-09-28 10:03:17
[앵커]
최근 일본에서는 이동주택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요코하마시'의 한 철도 고가 밑에 이동주택으로 만든 간이 숙박 시설입니다.
침대 4개와 작은 거실, 화장실과 샤워시설도 있는데요.
철도회사와 벤처기업이 손을 잡고 그동안 방치했던 부지를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이동주택은 설치가 간편하고 건축비를 줄일 수 있는데다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자산세도 내지 않습니다.
[후쿠오카 이동주택 운영회사 관계자 : "호텔로 활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은데, 이동이 가능해 앞으로도 활용 가능성이 높죠."]
바다를 바라보는 곳에 설치한 이 리조트 호텔도 이동주택으로 만들었습니다.
설치 비용이 저렴하고 이동이 가능해, 숙박객 수에 따라 객실 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이동주택은 재해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대피소 등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건강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한 창호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조립하는데 15분이면 충분한데다 조립공구도 필요없습니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천 400만 원 정도인데 개발업체는 지자체 등에 방재 비품으로 제안할 계획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이동주택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요코하마시'의 한 철도 고가 밑에 이동주택으로 만든 간이 숙박 시설입니다.
침대 4개와 작은 거실, 화장실과 샤워시설도 있는데요.
철도회사와 벤처기업이 손을 잡고 그동안 방치했던 부지를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이동주택은 설치가 간편하고 건축비를 줄일 수 있는데다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자산세도 내지 않습니다.
[후쿠오카 이동주택 운영회사 관계자 : "호텔로 활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은데, 이동이 가능해 앞으로도 활용 가능성이 높죠."]
바다를 바라보는 곳에 설치한 이 리조트 호텔도 이동주택으로 만들었습니다.
설치 비용이 저렴하고 이동이 가능해, 숙박객 수에 따라 객실 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이동주택은 재해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대피소 등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건강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한 창호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조립하는데 15분이면 충분한데다 조립공구도 필요없습니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천 400만 원 정도인데 개발업체는 지자체 등에 방재 비품으로 제안할 계획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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